공지 | 제9회 전국학생 산업ㆍ기술ㆍ과학 논술대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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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3-29 08:52 조회5,942회 댓글8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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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전국학생 산업ㆍ기술ㆍ과학 논술대회 안내 홈페이지.hwp (1.0M) 830회 다운로드 DATE : 2016-05-30 0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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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과학 논술대회가 금년부터 산업ㆍ기술ㆍ과학 논술대회로 변경되었습니다.
아울러 과학독후감 지정도서에 '테크놀로지의 세계1'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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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논제 중 하나를 선택하여 작성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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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1] 올해는 생물 다양성의 해입니다. 생물 다양성이란 지구상의 생물 종의 다양성, 생물 생태계의 다양성, 생물 유전자의 다양성을 뜻합니다. 우리는 그동안 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생물로부터 얻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자연파괴로 인해 생물 다양성이 크게 감소되어 인류의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생물의 다양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찾아보고,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한 자신의 아이디어를 제시하시오. |
[논제2] 과학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보다 풍요롭고 편리한 삶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언제나 긍정적인 혜택만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환경이 오염되기도 하고, 컴퓨터를 통해 사생활을 침해당하는 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이 우리 생활에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 중 어떤 측면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지 자신의 입장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예를 들어 설명하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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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제1] 최근 아이티 지진, 칠레 지진 등 강진으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가 있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3월 중순이 지나서도 폭설이 내려 농사를 시작하지 못하는 등 자연재해에 의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에 자연재해를 예측하거나 막을 수 있는 기술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댐이나 보, 방파제 등 풍수해를 막기 위해 건설했던 구조물들이 인류를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 주었던 것처럼, 지진의 경우에도 기술이 더 발달하면 극복될 수 있다는 논리다. 반면 댐과 방파제가 생태계를 교란시키고 붕괴 위험을 낳는 등 기술은 또다른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대처법에는 한계가 있다는 주장도 있다.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기술보다는 ‘자연재해 대책법’, ‘관리체계’, ‘방재시스템’ 등 제도를 고치는 방법으로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다. 재해를 대하는 두 가지 입장 중 어느 쪽 입장을 지지하는지 밝히고 논거를 들어 논해 보자. |
[논제2] 과거에는 과학 연구의 결과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개발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최근에는 산업화를 목표로 인간에게 필요한 기술이 먼저 결정되고, 그에 따라 과학 연구가 수행되고 있다. 이렇게 연구와 기술이 결합되는 두 가지 경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구체적 사례를 들어 밝히시오. |
[논제3] 올해 10월 일본 나고야에서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가 열린다. 생물을 이용해 생산품을 만들어 이익을 얻었을 때, 지금까지는 그 생물을 발견해 등록한 사람이 자원에 관한 모든 권리를 가져갔다. 따라서 생명과학 기술이 발달한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생물 자원을 가져가 이익을 얻는 등 국제적인 갈등이 있었다. 이번 당사국 총회에서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주어진 기사를 참고해서, 자신이 당사국 총회의 의장이라면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갈등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방안과 함께 제시해 보자. |
제시문 1 10차 총회에서는 유전자원을 주로 이용하는 이용국(주로 선진국)과 유전자원 제공국(주로 개도국)간의 입장이 팽팽히 맞설 전망이다.ABS와 관련해서는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입장으로 크게 갈린다. 미국, EU, 일본, 뉴질랜드 등은 “이용이 있어야 이익공유도 있다”라고 주장한다. 아프리카 열대 우림 속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치유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를 연구하고 개발해야 상품화되고 결국 이윤을 나눌 수 있다는 입장이다. 선진국들은 실현되지 않은 이익을 미리 나누는 것을 힘들기 때문에 개도국 등에는 기술이전, 연구성과 공유, 교육 지원 등 금전적인 것 이외의 것을 공유하자는 입장이다. 따라서 ABS 협약도 강제적 규약으로 만들기보다는 ‘자발적’인 형태를 취하자고 주장한다. 이에 비해 브라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중국 등 개도국은 완강하다. 생물 자원의 “국외 유출을 방지해야 하며 이익도 확실하게 공유하자”고 외친다. 개도국은 그 동안 선진국들이 공식 또는 비공식적으로 가져간 것도 문제로 거론하기도 한다. 이들은 ABS 협약이 구속적이어야 하며 로열티, 자금지원, 지적재산권 공유 등 가시적인 이익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 더사이언스 2010년 1월 4일 기사 |
제시문 2 한국도 과거엔 생물자원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손해를 봤다. 국내 식물전문가들은 미국 보스턴 아널드 식물원을 방문할 때마다 아쉬움을 숨기지 못한다.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소장된 직지를 바라보는 심정”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한국에서 채집돼 이곳으로 건너와 상품화된 토종식물 때문이다. 1917년경 한국에서 채집된 노각나무는 해외에서 고급 정원수로 상품화됐다. 1904년경 미국과 유럽에 반출된 구상나무는 크리스마스트리로 각광 받는다.세계 라일락 시장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 있는 미스킴라일락은 1947년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채집가가 북한산 백운대에서 채취한 한국 토종 털개회나무(수수꽃다리)를 개량해 만든 것이다. 지금도 위태롭긴 마찬가지다. 환경부에 따르면 한국에 존재하는 생물종은 약 10만 종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문헌조사에 의해 밝혀진 종은 3만 종에 불과하다. 나머지 7만 종은 해외로 반출돼 상품화되더라도 우리 권리를 주장하기 힘들다는 얘기다. - 동아일보 2010년 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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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은 북극에는 전 세계 미발견 석유의 13%, 천연가스의 30%가 매장돼 있다고 밝혔다. 남극도 막대한 지하자원이 매장되어 있다고 평가하는 지역이다. 지구 자원은 점점 고갈되고 있고, 개발도상국이 발전하려면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당장 북극해에 영토를 가진 북극 국가들은 자국 해역의 자원개발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그러나 남북극 지역은 지구에 마지막 남은 청정지역으로, 지구환경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다. 남북극 지역은 지구온난화가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지역이고, 만약 남극과 그린랜드의 빙하가 녹으면 많은 도시들이 물에 잠길 것이라고 한다. 급격한 온난화, 자원부족과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새로운 환경을 맞고 있는 남북극에 대해 '개발'과 '보존'이라는 두 측면을 고려해 어떤 방향으로 극지를 활용하는 것이 최선인지 자신의 입장과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라. ※ 특별논제는 시상내역에서 특별상만 해당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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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세원님의 댓글
박세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떤 식으로든지 기술이라는 말이 들어 가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습니다. 우리가 더욱 분발해야겠습니다. 다들 하이팅 *^^*
김종명님의 댓글
김종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번 과학의날 행사 할때 독후감 작성해서 지원해야겠어욤~~ 내년부턴 1학년 수행평가에 독후감 추가해야겠는데요~~ (어차피 경기도교육청에서도 독서교육 강화하라고 하니깐~ 교과에서도 독서교육강화를 위해 독후감 한개정도 수행평가 넣어도 되겠죠?)
이정훈님의 댓글
이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술 관련 논술 대회의 판을 차려졌는데, 그 상을 제대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지... 각 학교에서 차려진 밥상을 제대로 대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겠습니다. 그것이 전국기술교사모임 선생님들이기에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광재님의 댓글
이광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기술논술대회' 아직 어색하지만, 우리가 열심히 주변에 전파하면서 일상화하면 친숙하고, 기분 좋은 어감으로 다갈올 날이 있겠지요!!!
이광재님의 댓글
이광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로와 직업 시간에 홈피 띠우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일등은 8,500대 1이네요.. 우와!! 그래도 성실하게 도전해 볼 것을 권했습니다.
성의석님의 댓글
성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과학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무조건 과학과에서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학교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과에서 기술과 관련된 것들 담당하듯이 기술도 과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과학과 관련 대회에 출품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이 대회를 보니 참 좋은 먹잇감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꼭 도전해보세요. 학교에 똘똘한 아이 몇놈을 수제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ㅎㅎ
이정훈님의 댓글
이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단체상... 이승목 샘이 탔던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이정훈님의 댓글
이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제분을 두신 샘들... 자제분들 응모시키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