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 연수안내)『진로와 직업 교과 지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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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5-26 16:32 조회2,872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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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연수과정 :『진로와 직업 교과 지도과정』
나. 연수기간 : 2010년 7월 26일(월) ~ 8월 5일(목), 9일간(60시간)
다. 연수경비 : 600,000원(숙박비/식비 별도) [학교자체 부담]
라. 조사대상 : 중학교, 일반계고 및 전문계고의「진로와 직업」교과 담당교사, 기술ㆍ가정 교사, 농ㆍ공ㆍ상업 전문교과 교사
흠..진로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긴 한데..
내년도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는 [창의적재량활동]과 관련된 내용이라서 수강하기 참 거시기한 면이 있습니다.
ps)오늘 교육청에서 내려온 공문입니다. 참고하셔요
댓글목록
성의석님의 댓글
성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헐 연수비 60만원? 무슨 제주도 호텔에서 하나보죠?
김종명님의 댓글
김종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교자체에서 부담해주니깐~ 대부분 교통비하고 식비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김정순님의 댓글
김정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직업과 직업...선택교과목의 자격을 주는것도 아니고..창의적체험활동의 진로활동부분을 지도하기위한 것인지 확실하지도 않아서 일단 패스했는데요..과연 받는 게 더 나을까 고민중입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이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왠지 기술가정 시수 줄여서 남는 교사들 이수하게 만들어서 선택과목으로 개설하는 진로와 직업 담당하게 할 것 같아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이거라도 이수해 둬야 하는지...
김선희님의 댓글
김선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학교 자체 부담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내주지 않는다면 갈수가 없답니다. ㅡㅡ;;과연 돈을 줄지... 고민되더군요. ㅋ
김동하님의 댓글
김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로와 직업 교과가 선택과목으로 신설됨에 따라 이를 누가 가르칠지에 대한 논의들이 많이 이루어졌고, 상담교사 또는 기타 교과에서 가르치는 것보다는 기술교육의 한 영역으로서 직업교육을 다루고 있는 기술교사가 이를 담당하는것이 좋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고, 또한 이 연수또한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진로와 직업을 선정하고 이를 가르칠 수 있는 교사의 자격을 부여하기 위한 연수로 알고 있습니다.
성의석님의 댓글
성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본래 이 연수의 주 대상은은 기술가정교사가 아니라 전문계고 교사라고 합니다. 정부정책상 전문계고가 큰 폭으로 줄어들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 교사를 인문계고나 중학교로 전출시킬 때 진로교사로 활용한다는 대안이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 기술교사가 이 연수를 앞장서서 들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성의석님의 댓글
성의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다만 새 교육과정에서 과원교사를 진로교사로 전환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는데요. 이 안이 구체화되면 기술교과에 정말 큰 위기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기술교사는 진로지도를 잘 한다는 말은 우리도 공감할 수 있는말이겠죠? 하지만 기술교사를 진로교사로 전환한다고 했을 때 교육과정 입안자나 일반 사람들은 별 무리 없곘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거죠.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닙니다만 기술교과의 필요성이나 기술교사의 전문성에대해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김동하님의 댓글
김동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물론 기술교과의 필요성이나 기술교사의 전문성에 대해 알리는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진로, 직업교육에 대한것도 기술교과의 한 영역으로서, 이 교과도 기술교과에서 담당을 하고 우리의 것으로 확고히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기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