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기모 연수팀 양희재입니다.

오늘 연수는 신주중학교에서 근무하시는 박혜림 선생님께서 '빈손이지만, 가심비 실습!'이라는 주제로 진행해주셨습니다.

기술 교사라면 누구라도 겪을 수 있을 만한 어려운 상황에서 기술 교육에 대한 애정으로 포기하지 않으시고,

학생들이 유익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구성해주기 위해 노력해오신 이야기가 감명 깊었습니다.

또한 연수 끝까지 경청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박혜림 선생님께서는 전기모 자료실에 다양한 자료를 공유해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다룬 실습 이외에도 다양한 사례들을 선생님들의 수업에 녹여내시면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가 만족스러운 수업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달 10월은 잠시 쉬어가고, 11월에 새로운 연수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