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교과상황에 그져 월급쟁이가 되어 열심히 진도를 빼시는 기술샘들..
뭐시도 해보겠다고 혼자 분투하며 정신없이 생활하는 기술샘들...
기술전공이 아님에도 해야한다니 기술을 기술하시는 샘들....

전국기술교사모임은
학생들이 기술수업시간에 신나고 배우고, 기술적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2006년은 자발적인 지역모임 활성을 중점사업으로
하려합니다.

작지만 함께 모여 체험활동, 수행평가 계획, 지필 평가..
수업시간에 발생하는 많은 문제상황 등..을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는 자발적 지역모임을 이끌고, 적극적으로 함께 하실
선생님들의 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2005년도에 서울과 경기에서 작지만 알차게 시작한 교과모임이
좋은 결실을 맺으며 교과연구회 및 직무연수 신청 등의 좋을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모임을 위해 12시반 퇴근 땡하고 1~2시간 오시는 샘들의 열정으로
이제 일년동안 서울과 경기가 실험하며 배웠던 것을
전국기술교사모임의 선생님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지역모임 게시판이 많이 비여 있습니다.
빈게시판의 주인을 찾습니다.

한달에 한번 모여 시작할 일꾼들을 기다립니다.